June 23, 2025

앱 외주 맡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3단계: 기획, 디자인, 개발

앱 외주 맡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죠?

정부지원금도 확보했고, 아이디어도 어느 정도 구체화되었는데 막상 외주 개발을 맡기려 하니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대표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앱개발 외주는 단순히 개발자만 붙인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기획 – 디자인 – 개발, 이 3단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예산도 일정도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1️⃣ 기획 – 무엇을 만들 것인지 정확히 정의하기

앱 외주 비용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을 만들 건가요?"입니다. 이게 명확하지 않으면 견적이 들쭉날쭉해지고, "이건 포함 안 된 건데요" 라는 말도 자주 듣게 되죠.

📌 기획 단계에서 정리해야 할 핵심

  • 주요 기능 목록 (회원가입, 예약, 알림 등)
  • 사용자 흐름 (예: 로그인 → 콘텐츠 조회 → 결제)
  • MVP 범위 (지금 꼭 필요한 것 vs 나중에 넣어도 되는 것)
  • 관리자 기능 (CMS로 관리할 건지, 직접 수정 가능한지)

👉 정부지원 앱개발에서는 기획서의 완성도가 심사와 예산 배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2️⃣ 디자인 – 기능보다 흐름 중심으로 설계하기

기획이 끝나면 기능의 ‘형태’와 ‘위치’를 정리하는 게 디자인 단계입니다. Figma, XD 등의 툴을 사용해 프로토타입(시안)을 만들고, 클릭 가능한 화면 흐름을 구성하면 개발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훨씬 쉬워집니다.

📌 이 단계에서 주의할 점

  •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사용자 동선을 기준으로 구성할 것
  • 너무 많은 애니메이션/그래픽은 개발 복잡도를 높임
  • 디자인 시스템(버튼, 폰트, 컬러)을 일관되게 설정할 것

👉 좋은 디자인은 앱 외주 업체에게 정확한 작업 범위를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3️⃣ 개발 – 견적보다 먼저 구조를 이해하자

디자인이 끝나면 개발이 시작되는데, 많은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이 앱개발 견적입니다.

📌 견적 산출의 핵심 포인트

  • 견적은 기능 수보다 기능 간 관계와 복잡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클라이언트(앱 화면) + 서버(API) + 관리자 페이지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
  • 요즘은 Flutter, React Native 같은 크로스 플랫폼으로 앱+웹 동시 개발이 가능해요

📌 예산 계산 시 반드시 포함해야 할 3가지

  • 개발 인건비 (기능 수 × 복잡도 × 기간)
  • 테스트 및 QA
  • 배포 + 유지보수

👉 “앱 외주 비용은 얼마인가요?”라는 질문보다는 “우리는 어떤 구조로, 어떤 방식으로 개발해야 하나요?”를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 밸리드는 이렇게 도와드립니다

밸리드는 처음부터 '완성된 기획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래의 프로세스로 외주 개발 흐름을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 밸리드의 체계적인 프로세스

  1. 기획 정리 워크숍 (무엇을 만들지 → 왜 필요한지)
  2. 기능 정의서 + 사용자 흐름 도식화
  3. 프로토타입 기반 디자인 구성 (모바일 우선)
  4. 견적 산출 + MVP 우선순위 조정
  5. 개발 착수 + CMS/운영 도구 포함한 배포

👉 정부지원 외주의 경우, 지원서 작성, 일정 조율, 증빙 설계 등도 함께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앱개발 외주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기획, 디자인, 개발이 분리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흐름만 명확하게 나눠도 예산과 시간을 모두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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